크레이지파이 _ 상수 [20.6.18]

문에 앞서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점 
양해 부탁드립니다 :)
제 돈 주고 사 먹은 후기입니다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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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레이지파이 입니다. 

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3길 21
02-3144-4816
매일 12:00 - 22:30

미국식 파이라고 하여 너무 궁금해서 들어갔어요!
내가 지금까지 먹은 것은 어느나라 파이였을꺄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외관이 참 이뻤어요! 
파이류도 나와잇어서 궁금해서 호다닥 들어갔습니다!

 

파이가 너무 먹음직스럽게 진열 되어있었어요~ 
뭐먹을까 고민을 한참 했습니다!!
 부타동을 먹고 바로 들어가서 
배가 엄~청 불렀거든요ㅠㅠ 

느끼함을 가시기위해 
행복한 고민을 한 후..

호박머랭파이[6.0],  라임모히또[6.5]

주문했습니다!! 

요렇게 내부에 만드시는 곳이 따로 있었어요! 
오픈되어 있어서 믿을 만 했습니다~

 

나왔서욥!!ㅋㅋㅋㅋㅋㅋㅋㅋㅋ 

 

단호박머랭파이 [6,000원]_ 물기있이 촉촉해요!

단호박의 꾸덕함? 보다는
물이 있는 듯 촉촉해요! 
그래서 머랭이랑 구분이 잘 안갔습니다ㅋㅋㅋ
미국식 파이라해서ㅋㅋㅋㅋ 도넛처럼  엄청 달달 할줄 알았는데 
생각보다 안달아서 좋아써요!! 

부드러워서 그런지 한 세네입 만에 다먹엇어요..ㅋㅋㅋㅋㅋㅋㅋ
단호박 향이 풍부하진 않았습니다ㅠ.ㅠ

 

크레이지파이 총평 _

미국식 파이가 어떤가 궁금헀는데
생각보다 안달아서 괜찮았습니다!
둘다 느끼한것을 배터지게 먹고 들어가서 
저 라임모히또가 얼마나 시원햇는지 맛있었는지...
다 세네입만에 쭉쭉 먹었어요ㅋㅋㅋㅋㅋ
그거에 비해서 단호박 파이는 큰 임팩트를 주지는 못했습니다!

그래도 친절한 사장님과 수제로 만드셔서 믿음직스럽고,
종류가 많아서 하나하나 깨보는 재미가 잇을것같아요~

제기준 단호박파이는 '뭄미'가 갑인듯 합니댜...ㅋㅋㅋㅋㅋㅋ
다음번에 갓을때는 다른것을 먹어보는 것으로 할게요~~

제 기준 인간빵집으로!!!! 

다들 행복한 여날, 빵날 되세요~♡